화재발생 원인미상률 3.0% 감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소방본부가 올해 1월 신설한 광역화재조사단의 상반기 운영효과를 분석한 결과 정확한 화재원인 규명 및 엄정한 소방관련법 집행 등의 분야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광역화재조사단의 운영 성과를 살펴보면 우선 화재원인 규명을 위해 노력한 결과 올 6월말 기준 원인미상률이 9.2%로 최근 3년간 평균 원인미상률 12.2%과 비교해 약 3.0%가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