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노래‘만드리’재현 중심으로 국악공연과 서창쌀 떡메치기 등 체험행사 다채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광주 서구가 제24회‘서창 만드리 풍년제’를 오는 21일(목) 서창한옥문화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만드리 풍년제는 7월 백중(음력 7월 15일) 무렵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김매기를 재현하는 행사로, 서구는 서창 발산마을 등에서 구전으로 내려온 들노래의 명맥을 잇고자 지난 1999년부터 이를 복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