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의 최장타자인 19살 특급 신인 윤이나 선수가 생애 첫 우승을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했다.

윤이나는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에서 열린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