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적 조사로 청년 삶 개선․발전 위한 근거로 활용, 국가승인통계로 관리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국무조정실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이태수)·(재)한국통계진흥원(원장 김광섭)과 함께 2022년 7월 넷째 주부터 8월 넷째 주까지 만 19~34세의 청년 가구원을 포함한 전국 약 15,000가구를 대상으로 「청년 삶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2020년 제정(2월)·시행(8월)된 「청년기본법」에 따라 2년마다 청년 실태를 조사하여 공표해야 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청년 삶에 대한 종합적인 실태조사를 최초로 실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