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17일 고창군 심원면 염수피해 현장을 긴급히 찾아 농민들을 위로하고 철저한 진상조사와 피해 지원을 약속했다.

앞서 지난 16일 오전 8시께 심원면 월산리 1280번지 일원 농경지에 갑작스럽게 바닷물이 흘러들었다. 이날 바닷물 역류로 모내기를 끝내고 한창 영글어야 할 벼 4.4㏊가 침수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