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까지 5년 간 354억원 투입 … 농촌 정주여건 개선, SOC확충 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나주시가 낙후된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와의 ‘농촌협약’ 체결을 통해 354억원 규모 ‘영산강변 생활권 활성화 사업’에 첫 발을 뗀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1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농식품부와 농촌지역 활성화 및 국가 균형발전 활성화 정책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농촌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