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기반 청년예술가 발굴,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금천문화재단은 7월 22일부터 금천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 9팀의 모습을 담은 영상 ‘금천라이브’를 온라인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시행한 ‘금천라이브’는 금천구를 포함해 서울 서남권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를 발굴해 영상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로 대면 공연이 어려워짐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예술가가 창작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