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결핵의 조기 검진과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결핵은 기침, 재채기, 대화 등을 통해 결핵균이 공기 중으로 노출되어 감염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주요 증상은 2주 이상의 기침, 가래, 흉통, 피로감, 식욕감퇴, 체중 감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