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개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점순)는 7월 14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나눔 행사를 열었다.

개천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을 다해 담그고 포장한 고추장 50여 개를 무더운 날씨에 외출이 힘든 이웃 주민과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