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새 4만 명이 관람․체험한 어린이 전시 ‘공예마을’도 인기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서울공예박물관(관장 김수정)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공예의 창의적 가치와 공예 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어린이박물관 신규 프로그램 3종을 운영한다.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규 프로그램은 ① 펄프클레이(Pulp Clay, 천연섬유로 만든 점토), 자개를 활용해 공예가가 되어보는 '공예가의 책상(그릇공방, 자개공방)', ② 끈을 묶어 매듭인형을 만들며 걱정, 고민, 어려움을 풀어보는 '어린이공방 공예 워크숍(묶고 풀어요)', ③ 보자기를 활용해 물건을 감싸는 기법을 배우는 '집에서 만나는 어린이공방 워크숍(보자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