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이미연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은 7월 14일 오후 양웨이췬(YANG Weiqun, 杨伟群) 중국 상무부 아주사장과 제26차 한·중 경제협력 종합점검회의를 서울-베이징 간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

양측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작년 한중 교역량이 3,000억불을 초과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점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양국간 교역 및 투자를 포함하여 경제협력이 심화․발전되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