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지방세 고액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이번 가택수택은 포천시 지방세 체납자 중 고액체납자 및 체납법인의 2차 납세의무자 등 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명품가방·시계, 순금장식품, 귀금속 등 90점의 동산과 현금 300여만 원을 압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