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 6개 읍‧면 50개 민간단체에 수집보상금 1,230만원 지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양군이 올해 상반기에만 영농폐기물 및 재활용품 143여 톤을 수거 처리했다고 밝혔다.

군은 영농폐기물로 인한 토양 오염을 예방하고, 농촌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재활용품 및 영농폐기물 수거보상금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마을부녀회와 노인회 등 민간단체에서도 자발적인 참여로 청정지역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