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성군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러-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사료 원료 가격 상승 등으로 사료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농가사료 구매자금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군은 상반기 2,759백만원 지원에 이어 하반기에는 5,462백만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총 지원액은 8,221백만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