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부터 매월 20명에게 정기적 식사 대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 상봉동에 소재한 착한가격모범업소 삼간우소리에서는 지난 14일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20명을 초대하여 올해 세 번째로 무료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가한우소리 오윤탁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저소득 독거어르신 20여 명에게 무료식사를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2020년 3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코로나19로 대면 식사가 어려운 경우에도 도시락으로 대체하여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어르신들에게 제공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