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서비스로 농업인 불편 해소 및 수리 능력 배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 농업기계 현장 순회 기술 및 안전 교육’이 지역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농촌에 새로운 활력과 적기 영농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농기계 수리 전문요원 2명으로 교육반을 편성해 문산읍 상이마을을 시작으로 18개 읍·면·동 104개 마을을 순회하며 교육했다. 농기계 무상점검과 수리는 물론, 자가 정비와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