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자음과 모음 발음규칙 등 기초 발화교육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다문화·탈북학생의 한국어 말하기 능력 향상을 위해 2022년 7월부터 12월까지 한국어 학급과 한국어 교실에 참여하는 다문화·탈북학생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트레이닝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 아카데미는 다문화·탈북학생이 우리 말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며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29명의 다문화·탈북학생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