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전기차)∙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만도(대표이사 조성현)가 전동 파워 스티어링(EPS) 생산 1억대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만도는 지난 12일 원주 스티어링 공장에서 EPS 누적 생산량 5000만대 돌파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조종용 원주시 부시장, 조성현 만도 사장, 배홍용 만도 스티어링 BU장, 박태규 만도 전(前)스티어링 본부장, 김응권 한라대학교 총장, 조성호 만도노동조합 원주부지부장,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만도의 차세대 EPS. [사진=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