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8회 운영으로 탁 트인 대천해수욕장 경관 감상 최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대천해수욕장 ‘머드 트레인’이 15일 시범운행을 거쳐 16일부터 박람회 기간에 정식 운행한다고 밝혔다.

머드 트레인은 머티·머피 캐릭터를 활용하여 동력차 1대와 객차 3대로 (재)보령축제관광재단에서 약 2년에 걸쳐 제작됐으며, 주행속도는 시속 25km 내외로 운행하여 탑승객들에게 탁 트인 해수욕장과 바다 경관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