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지난 13일부터 3일간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민선 8기 구정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김재윤 구청장이 직접 주재한 이번 보고회는 ‘새로운 도약, 다시 활기찬 금정’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금정, ▲누구나 살고싶은 복지금정, ▲활력이 넘쳐나는 젊은금정, ▲세대와 소통하는 열린금정의 구정 목표에 발맞춰 부서별 주요 업무와 추진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민선 8기 구정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