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4주간 관내 15개 지방어항을 대상으로 해당 군·구와 합동 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이달 18일부터 4주간 중구·강화군·옹진군에 위치한 총 15개 지방어항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휴가철 관광객 증가와 여름·가을에 주로 발생하는 태풍에 대비 할 뿐만 아니라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