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역·고속도로 휴게소 내 음식점, 키즈카페 등 집중 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 철도역, 야영장, 키즈카페 등 다중이용시설내 음식점과 보양식 취급 음식점, 여름 성수식품제조업소 등을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자치구, 대전식약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4개반 8명의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자 근무지역을 배제한 구간 교차점검 방식으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