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유기동물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반려동물 등록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강경흠 의원(더불어민주당, 아라동 을)은 “도내 어디서나 반려동물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그 수가 많아진 것을 체감할 수 있다”며, “반려동물의 수가 많아진 만큼, 유기동물의 발생도 많아지고 있는데, 그 수치가 매년 8천마리에 육박하는 만큼,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