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지난 7월 초 경기도 안양시 LS타워 대강당에서 개최된 LS 임원세미나에 일일 연사로 나서 그룹의 리더들인 임원들을 대상으로 “양손잡이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특별 메시지를 전달했다.

LS 임원세미나는 2008년 지주회사 출범 이후 연중 3회 그룹 리더들을 대상으로 최신 경영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꾸준히 진행되어 온 행사다. 구 회장이 강사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룹 리더들에게 전할 메시지가 있어 특강을 자청했다는 후문이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7월 초 경기도 안냥시 LS타워 대강당에서 개최된 LS 임원세미나에 일일 연사로 나서 그룹의 리더들인 임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LS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