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12일, ‘원예특작분야 지역적응 실증시험 중간진도관리 현지순회 지도’를 9개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비 2,300만 원을 확보하여 올해 처음 실시하는 원예특작분야 실증시험 사업은 농업인 애로기술 실증을 통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맞춤식 시범사업 발굴 및 지역 소득작목 육성 기초 마련을 위해 김포시에서 내세우는 특수시책으로, 작년 10월 지역 농업인 대상 실증과제 수요조사를 통해 접수된 18과제중 심사를 통해 선정한 10과제와 사업부서 제안과제 1과제를 추가하여 총 11과제를 선정하여 실증시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