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시장“노동자가 존중받고, 노동이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는 안산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노동인권 정책을 연구하고, 향후 사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노동인권정책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안산시청에서 열린 이번 착수보고회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진숙 기획행정위원장 및 노동관련 단체장, 용역수행기관인 한국비정규노동센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