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지역 4곳 12월, 1월 개원 예정···공동주택 입주에 맞춰 개원 ‘노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 서구가 13일 오는 12월과 내년 1월 개원을 앞둔 검단지역 국공립어린이집 4곳 위탁운영자에게 위탁계약 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지난 5월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운영능력과 재정능력 등 공신력과 전문성을 갖춘 위탁운영자를 선정했다. 이들 국공립 어린이집 4곳은 오는 12월과 내년 1월 개원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