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공공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전수 점검

관내 206개소 공공 공중화장실 전면 점검 완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최근 지역 내 공공 공중화장실 전체 206곳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단속을 벌였다고 1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적외선 탐지기 등을 활용한 이번 점검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가 설치된 화장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