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전통시장·골목형 상점가 상인 30여 명과 함께 상인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견학 및 워크숍은 전남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양동전통시장, 여수에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여수 낭만포차거리, 원산지 표지판 정비 및 배송서비스가 우수한 삼천포 용궁수산시장, 한국 근현대사를 담고 있는 부산 국제시장 등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