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7일부터 단일권역에서 2개 권역(북부,남부)으로 확대 수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7일부터 재활용폐기물 분리배출 수거체계를 단일권역에서 2개 권역(북부·남부)으로 확대·추진한다고 밝혔다.

유성구는 그동안 민간대행 1개 업체에서 전 지역 수거를 실시하여, 수집·운반에 따른 이동거리 및 수거횟수 등 주민불편이 가중되어 관련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