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자 교육으로 미래자동차 경쟁력 확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창원특례시는 13부터 14일까지 경남테크노파크 자동차로봇센터에서 ‘내수기반 미래자동차 재직자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올해 3년차를 맞고 있다. 이번 교육은 도내 자동차산업 및 미래자동차 관련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지난 29일 1회 교육을 시작으로 10월까지 7회에 걸쳐 70여명의 교육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