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오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청년이 꿈과 미래를 위해 자산을 형성하고 위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기존 차상위계층 이하 청년만 가입 가능했던 청년희망키움통장(생계·의료수급)과 청년저축계좌(주거·교육·차상위계층) 2개 사업이 일원화된 것으로 기존 차상위계층 대상자를 포함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차상위 초과자 청년까지 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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