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과 함께 나라사랑과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중등 교원 36명을 대상으로 철원 일대에서 통일‧역사교육 현장 체험 연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남북 접경 지역 중 6·25전쟁의 격전지였던 철원 일대의 현장 체험 활동을 통해 교원의 나라사랑과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며, 통일교육 및 역사교육의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