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들에게 미래 사회를 꾸려나가는 데 필요한 역량 개발을 위해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의 핵심인 개발 기술 등을 교육하는 ‘미래학교 시범운영’의 첫 발을 신성중학교에서 내딛었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모빌리티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하여 직접 모빌리티 자율주행 자동차 주행 프로그램을 코딩해 보는 활동으로, 지난 7월 4일부터 6일까지 전문 강사들과 함께 3일간 신성중학교 1학년 전체(총 8개 반)를 상대로 교내에서 진행되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