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미, 오전, 왕곡 시립어린이집 원장 선행 이어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왕시는 의왕시립어린이집 3개소(갈미·오전·왕곡) 원장들이 직접 집필한 도서 판매수익금 30만원을 의왕시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도서‘어린이의 삶과 기록으로 바라본 놀이와 배움 잇기’는 교사의 의도적인 놀이계획 대신 어린이가 주도적으로 놀이에 몰입해서 배워가는 과정을 사례중심으로 기록해 누구나 쉽게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집필됐다. 또한 이번 기부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어진 선행으로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