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벼 병해충 예찰⋅방제 집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장마와 더불어 높은 기온이 지속되면서 벼 병해충발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예찰·방제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일선 농가에도 적기 방제 필요성을 재차 당부하고 나섰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지난 7월 4일, 제8호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를 통해 먹노린재와 잎도열병 발생 주의보를 발표했으며, 멸구류와 멸강나방, 혹명나방, 벼물바구미, 줄무늬잎마름병에 대해서는 병해충 발생 예보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