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머리맞댄 화학물질 안전관리 위원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산시는 14일 화학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대응을 위한 논의 기구인 군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소위원회 정기회의를 사무실을 벗어나 화학물질을 직접 취급하는 백광산업(주) 군산공장에서 개최했다.

시는 지난 5월 18일, 17명의 민·관·산·학 거버넌스 형태로 구성된 군산시 화학물질안전관리위원회는 위원회 구성 단계부터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개최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시(市), 시민사회단체, 기업체, 전문가가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