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폭염 취약가구에 선풍기 100대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올 여름은 평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북한이탈주민 취약가구가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선풍기 100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적응과 생활편익 향상을 도모하고, 위기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인천시와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지원 관련 기관인 인천경찰청, 인천하나센터 등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