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2시 대전예술의 전당에서 선포식 개최... 작가와 북콘서트도 열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전시는 올해 시민과 함께 읽을 한 권의 책으로 김해원 작가의 '나는 무늬'를 선정하고, 오는 16일 오후 2시 대전예술의전당에서 2022년 우리대전 같은책 읽기 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우리대전 같은책 읽기'는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된 '한 도시, 한 책 읽기'운동에서 착안한 대전형 독서 운동으로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5회를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