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연말까지 밤 10시 ~ 새벽 4시 한시적 해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18일부터 올해말까지 심야시간(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 동안 택시부제를 한시적으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식당 등의 영업시간이 길어지면서 심야시간 택시수요는 급증했으나 공급부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