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6월 말까지 e아동행복지원사업 2차수 점검 완료…53명 위기 아동 가정방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아동을 예측‧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이(e)-아동행복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동대문구는 6월말까지 올해 2차 점검 대상인 53명에 대해 가정방문 조사를 마치고 필요한 아동에 한해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이(e)-아동행복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해 온 사업으로, 각종 사회보장 빅테이터를 활용해 위기 아동을 발견하기 위해 마련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