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물건이 가득 쌓여있던 방을 정리하고 예쁜 가구로 꾸며진 방을 보니 꿈만 같다” 마포구와 ㈜한샘으로부터 가구를 지원 받은 지윤서(가명) 아동이 마포구 드림스타트팀으로 감사 편지를 보내온 내용이다.

감사 편지에는 “그동안 밥상을 펴고 숙제 하느라 불편했는데 깔끔한 책상에 앉으니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는 내용과 자신의 방의 모습을 그린 그림도 함께 동봉돼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