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재확산 따라 요양원·요양병원·주간보호센터 등에 마스크 13만장 배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감염취약시설에 방역물품을 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재가복지센터, 장애인시설, 요양병원, 정신의료기관 등 59개소에 마스크 13만장을 배부하고, 감염병 사전차단을 위해 시설 내 거주자의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