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조재천)가 새로운 충주시대 개막에 맞춰 2030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22년 현대엘리베이터 충주캠퍼스 이전기념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로 이전한 충주 스마트 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선포식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종배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 이용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 류희인 대한승강기협회장과 충청북도, 충주 유관 기관장 및 관계자, 현대그룹 계열사 사장단과 임직원 등 내·외 귀빈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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