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까지 행정예고사항에 대한 의견서 접수, 8월중 금지구역 지정 공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양군이 본격적인 여름 행락철을 맞아 지역 내 대표적인 하천인 남대천 일부 구간에 대해 여영․취사행위 금지구역으로 지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양양 남대천은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 추진으로 아름답고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하면서 주차장에 무분별한 캠핑객들이 늘어나고 있으나 단속근거가 부족하여 단속이 어려운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