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군보건소는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지난달 28일 충남에서 발생함에 따라 흔히‘살인진드기’라 불리는 야생진드기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유발하는 야생진드기는 봄부터 가을까지 활동을 지속한다. 최근 기온 상승으로 진드기 활동 시기가 빨라지고 개체 수도 급증하여 야외활동 시 더욱 특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