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문화가 접목된 돌봄서비스로 촘촘한 복지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1인가구 문화돌봄 다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1인 가구 문화 돌봄 다색사업’은 2022년 복지누리마을 조성 사업에 공모 선정된 사업으로,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워 소통에 불편을 겪는 홀로어르신 10명에게 스마트폰의 기본 사용법을 알려주고 함께 야외로 나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진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도록 도와주는 문화돌봄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