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노인회 등 찾아 현장 소통의 장 마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1일 취임한 심상일 천안시 서북구청장이 지난 12일부터 북부 4개 읍면 노인회,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 서북경찰서 등 관내 유관기관과 14개 읍면동 방문을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 발로 뛰는 공감 행정 구현에 본격 나섰다.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유관기관 현장 방문은 지역 어르신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교통과 시민 안전 등 유관기관의 협조가 절실한 부분에 대해 상호 공감하는 소통의 장을 갖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