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상지대학교 한의학과 학생들이 평창군 미탄면을 방문해 재능기부 사랑의 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상지대학교 한의학과 동아리 ‘활의’는 지난 12일부터 미탄면 기화리 마을을 방문해 오는 15일까지 3박4일 동안 마을회관에 머물며 지도교수의 지도하에 35명의 학생이 진찰 및 쑥뜸, 침, 약재 처방 등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