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환경운동연합과 합동으로 12개사 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국가산업단지 내 기업체의 효율적 관리와 단속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실시한 민․관 합동점검에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4개 사업장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8일 ~ 6월 30일까지 3일간 실시된 이번 점검은 지역민간단체인 울산환경운동연합과 공무원들로 구성된 2개조(8명)의 합동점검반이 12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점검해 4개사를 적발했다.